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이승희씨(사진)가 그의 시집 ‘쓸쓸한 날의 자유’ 등으로 월간 ‘순수문학’사에서 주관하는 ‘영랑 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서울 세종회관에서 열렸다. 월간 ‘한국시’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승희씨는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회원, 한국문협 회원, 재미시인협회, 수필문학가협회, 크리스찬 문인협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앞으로 의식이 깨어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영랑 문학상’은 30년대 한국 순수시문학 운동의 선두주자였던 김영랑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월간 순수문학사가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7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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