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작가 현정숙씨가 오렌지카운티 ‘아름화랑’(9838 Garden Grove Blvd.)에서 12월7일부터 21일까지 초대전을 갖는다. 수채화처럼 경쾌한 색감의 유화 작업을 하는 그는 요세미티, 그랜드캐년등 자연의 일부분을 담은 그림 30여점을 선보일 예정. 현씨의 작품들은 수채화로 보일 만큼 선명하고 촉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지금의 삶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꽃이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작품들”이라며 “꽃과 자연을 통해서 사람간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남대 미술교육학과와 경기대 조형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등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은 12월7일 오후5시에 열린다. (714)63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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