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가구소득 와이알라에 이키와 갈리히 연 10만달러 넘게 차이
최근 센서스 자료에 의하면 하와이 주민들간의 빈부격차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주내에서 중간가구소득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와이알라에 이키로 이 곳 주민들의 중간가구소득은 12만7,000달러가 넘는 반면 가장 낮게 나타난 갈리히 주민의 소득은 1만1,758달러로 빈부격차가 무려 10만달러가 넘었다.
특히 갈리히의 쿠히오 팍 테라스지역은 주내에서 가장 많은 248명의 5세 이하 어린이들이 빈곤가정에서 살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뽑혔다.
다이아몬드 헤드와 카할라, 하와이로아 리지등의 일부 주민들은 소득 랭킹이 와이알라에 이키보다 낮게 나온 것에 대해 놀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 지역이 높은 집값에 비해 주민들의 중간소득이 와이알라에 이키보다 적게 나온 것은 이 곳 하우스 소유주인 부유층 외국인들이 센서스조사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민소득 외에 이번 센서스 조사에 의해 밝혀진 다른 항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하와이카이의 하하이오네지역은 하와이 로아리지를 포함해 주민중 1,158명이 석사와 전문학위를 보유해 주전역에서 가장 석사이상 및 전문학위 보유비율이 높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직장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밀리라니 마우카로 모두 5,915명이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또한 가장 많은 군인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카네오헤 마린 공군기지인 모카푸 이스트로 전체 주민중 3,660명이 군인이었다. 여군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은 스코필드 막사인 푸트 애비뉴로 총 283명의 여군이 살고 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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