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일원의 연쇄 총격사건을 조사중인 수사당국은 14일 사건현장을 목격한 증인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아 용의자의 인상착의 스케치를 작성하지 못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의 낸시 뎀 캡틴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사건현장엔 짙은 어둠이 깔려 있었고 용의자와의 사이에 상당한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목격자들의 진술중 일치하는 부분은 저격범이 남성이라는 정도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용의자가 총을 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증인 등 2명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자로부터 30야드 떨어진 곳에서 총이 발사됐고,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AK-74 라이플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목격자들이 제보한 범행 차량의 메릴랜드 면허판 번호에 대한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사당국은 면허판의 일부 번호만을 파악한 상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