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윤전시설 대폭확장 컬러면 인쇄기능 향상
▶ ‘한국일보, 더 빨리 더 선명하게’
한국일보가 보다 선명하고 고급화된 첨단 신문으로 재 탄생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창간 33주년을 맞아 추진해온 인쇄 시스템 최신화 사업을 완료, 대폭 확장된 인쇄시설을 통해 더욱 향상된 품질의 고급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가게 됐습니다.
한국일보는 날로 늘어나는 인쇄 부수와 함께 더욱 고급화된 신문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형 고속 윤전기를 새로 도입하고 인쇄공장을 LA 다운타운의 최신 시설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한국일보의 새로운 인쇄 시스템은 최첨단 고성능 ‘고스(Goss)’ 윤전기 도입을 통해 컬러 동시인쇄 기능이 대폭 향상되고 인쇄 속도도 더욱 빨라진 게 특징으로 시간당 5만부 이상의 출력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훨씬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 지면을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는 한편 인쇄속도 향상에 따른 신문 발행시간 단축으로 배달시간도 앞당겨 한 단계 더 높아진 독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최고·최대의 신문으로 미주 한인사회를 선도해 온 정상의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제작·인쇄 시스템의 첨단화를 통해 보다 유익하고 고급화된 신문으로 독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는 개선을 추구하는 한국일보의 노력에 한인 여러분들의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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