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정가 전망대
▶ 故 밍크의원 남편 존 밍크씨 후보등록
O...고 팻시 밍크 의원의 남편인 존 밍크씨가 죽은 아내를 위해 잔여임기를 채우기위한 보궐선거 후보등록 서류를 15일 접수시켰다.
존 밍크는 후보등록서류를 접수시킨뒤 언론사등에 미리 준비한 서한을 통해 ‘이제 불과 몇주 남아 있지 않은 107회 연방의회 임기동안 아내가 하와이 2지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유권자들이 선택할수 있도록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 팻시 밍크 의원의 잔여임기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는 11월 30일에 실시되는데 임기가 1월3일이면 끝나게 되어있어 불과 5주가 채 되지 않는 형편이다.
한편 오는 11월5일 총선에서는 투표용지에 이미 사망한 ‘팻시 밍크’라는 이름이 민주당 후보로 그대로 게재되기 때문에 만일 이 선거에서 ‘죽은 밍크후보’가 ‘산 공화당후보’를 이긴다면 이에따른 보궐선거가 또다시 실시되어야 한다.
한편 고 팻시 밍크 의원의 남편 존 밍크씨는 최근 벤 카에타노주지사를 비롯한 하와이 민주당행정부에서 불필요한 선거비용을 줄이기 위해 두번의 선거를 한번으로 통합해 치르자는 안과 11월5일 보궐선거에서 ‘팻시 밍크’라는 이름대신 다른 민주당후보로 이름을 대체할수 있도록 주대법에 요청했던 사실들과 관련 민주당에 공개적으로 섭섭하다는 감정을 드러냈으며 그 결과 아내의 명예를 위해 남편이 직접 출마를 결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존 밍크씨는 잔여임기 선거 후보등록은 했지만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것이며 밍크의원이 11월5일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다시 치러야 하는 보궐선거에는 나설 뜻이 없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