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 파티장내 엑스터시 남용을 막기위해 레이브파티 주최자들을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HR5519)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공화당의 라마 스미스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이 제안, 내년초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이 법안은 레이브 파티장에서 청소년들이 불법마약인 엑스터시를 복용하다 적발될 경우 파티 주최자들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실형을 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같은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에이사 허친슨 미 연방마약단속국(DEA) 국장은 “레이브파티 대부분이 손님을 끌기위해 레이브를 마약과 술이 없는 건전한 행사로 광고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뇌에 치명적일수 있는 엑스터시 확산을 막기위해 이 법안이 꼭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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