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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크루거’- 킬러‘제이슨’ 공연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크랭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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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인기 공포영화 시리즈 ‘엘름가의 악몽’과 ‘금요일 13일’을 만든 뉴라인사는 두 영화의 악마적 주인공인 프레디 크루거와 제이슨을 한 영화에 출연시킨 ‘프레디 대 제이슨’을 9월부터 뱅쿠버서 찍고 있다.
화상을 입은 흉한 얼굴에 페도라를 쓰고 칼날 손가락을 한 프레디와 하키 마스크를 쓴 킬러 제이슨은 지금까지 각기 7편과 10편이 만들어졌다. 크루거역은 처음부터 계속 꿈속의 킬러역을 맡아온 로버트 엥글런드가 맡고 감독은 홍콩출신의 로니 유. 크루거와 제이슨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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