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보 장재민회장을 대신해 8일 SBA로부터 ‘미디어 코너스톤’상을 수상한 그랜트 장 본보 기획실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02 소수계 개발주간을 맞아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연방중소기업청(SBA)등이 선정한 ‘미디어 코너스톤’(media cornerstone)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8일 SBA와 LA 소수계비즈니스 기회위원회(MBOC)가 할리웃 코닥극장에서 개최한 ‘2002 소수계-’ 시상식에서 본보는 69년 창간된 후 미국내 가장 큰 아시안 멀티 미디어 회사로 성장,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미디어 코너스톤상을 수상했다.
본보는 지난 8월에도 연방 상무부 소수계 비즈니스개발국(MBDA)이 주최한 제20회 소수민족 비즈니스개발 컨퍼런스에서 미국 내 한인사회 형성과 소수계 비즈니스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소수민족 언론부문상’을 수상했었다.

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