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약 800억원을 투입해 인상될 예정이던 초·중등학교 담임, 보직교사 수당과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임금 보전수당이 동결될 전망이어서 교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한국시간) 교원단체와의 합의에 따라 담임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보직수당을 월 6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올릴 계획이었으나 관련 예산이 기획예산처가 최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초등교사와 중등교사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교사에게 지급해온 보전수당을 월 3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국회예결위의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교원단체의 의견을 반영해인상안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기획예산처와 국회를 상대로 인상안 관철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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