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에 의해 안전가옥에 연금중인 북한 신의주특별행정구 양빈 장관은 북한의 농업개혁에 협조한다는 명목으로 북한당국에 모두 2,0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어우야 그룹 총재인 양빈 장관이 당국에 연행되기 6시간전 자사 특파원과의 단독 회견에서 2,000만달러의 북한 기부 사실을 시인하고 그러나“특구장관을 돈으로 산 것은 아니고 성심성의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양 장관은 작년초 북한의 농업현황을 시찰했을 때 겨울에 농산물과 식량이 크게부족한 것을 목격하고 북한 농업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직원들을 북한에 파견하고, 무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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