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동반자살을 시도, 지난달 26일 숨진 원로목사 황영갑(81)씨의 사인 발표가 다음주로 연기됐다. LA카운티 검시국은 4일 “황씨에 대한 사체부검을 이날 실시했으나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추가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르면 오는 7일 사체부검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황씨가 암으로 사망했다는 가족들의 주장과는 달리 황씨가 숨지게 된 경위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부검결과를 토대로 경찰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사당국 발표에 따르면 황씨는 사건당일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으며 부인은 남편이 의식을 잃은 뒤 약물을 복용, 자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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