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시는 지난 3월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교통사고에 대해 오렌지카운티 검찰이 경범으로 처리하자 이를 시에서 중범으로 다시 기소하기로 했다. 시검사는 2일 당시 운전자 마리아 후아레즈(50)를 중범인 차량과실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마리아는 하교 길에 운전 부주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6, 7세 여아 2명을 치어 숨지게 했다. 카운티 검찰은 운전자가 마약이나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부주의로 운전했다는 이유로 경범 처리했다. 그러나 카운티내 거의 유일하게 시검사가 형사범죄 기소권을 행사하고 있는 애나하임시는 카운티 검찰과 달리 중범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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