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지역 항만노조원들이 지난 주말부터 본격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하와이 생필품 공급 선박운항이 중단되었지만 하와이 비즈니스업계는 주민들의 생필품공급은 당분간 지장이 없다고 밝혀 주민들의 사재기 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다.
하와이 관련업체들은 최근 서부지역 부두항만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기 때문에 파업이 얼마나 오래갈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주민들의 생필품 공급엔 지장이 없다는 것.
그러나 노조원들의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레스토랑업계의 경우 일부 필수품들을 항공기를 통해 공급받는 방안을 마련해 높고 있지만 물품공급의 미서부지역 의존도가 높아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재료비 인상을 비롯한 비즈니스 영향이 미칠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와이언항공의 경우 지난달 29일 로스엔젤레스발 항공화물기가 수용공간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지만 미서부지역과 하와이를 잇는 다른 일부 항공기들은 항공화물 수용공간이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하항공사는 아직 항공화물 수용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른 단계라고 지적했다.
유명호텔및 토다이 부페식당의 경우도 공급물량 의존도가 로컬과 미본토에 분산되어 있어 별가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롱스드럭 카일루아점의 경우 쌀 판매량이 평소보다 늘었지만 다른 생필품 판매는 평상시 매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하식품, 팔라마, 퀸스등 한인대형 식품업체들도 이번 서부지역 항만노조원들의 파업에 대비해 그동안 물품들을 비축해 온 것으로 알려져 2주이상 파업이 장기화 되지 않을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물품공급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