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래의 꿈
여대생 :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직녀 : 가정주부가 부럽다.
2) 직장관
여대생 : 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봉급도 많고 안정적인 직장이 좋다. 직녀 : 남자 사원만 많으면 된다. ^^;
3) 친구로부터 "백일됐어."라는 말을 들으면
여대생 : 걔 만난지 벌써 백일됐니? 오래 가는구나.
직녀 : 애는 잘 크지?
4) TV에 S.E.S가 나오면
여대생 : 귀여운 춤과 노래를 따라한다.
직녀 : 나도 저런 귀여운 딸을 낳고 싶다.
5) 유모어
여대생 : 최신 유머를 달달 외고 있다.
직녀 : 우리 회사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머는
"컴퓨터 하드가 망가졌나봐."
"하드가 안 되면 아이스크림으로 해."
6) 남녀평등에 관하여
여대생 : 남녀불평등을 실제로 체험해 본 적은 별로 없어도 남녀평등을 부르짖는다.
직녀 : 불평등한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남자가 더 불쌍해 보인다.
매일 상사한테 혼나고 월급을 쥐꼬리만하고...
7) 화장
여대생 : 화장 안 해도 예쁘다.
직녀 : 화장하고 출근했는데도 화장도 안 하고 회사 다니냐고 상사가 핀잔준다.
8) 엄마의 진심
여대생 : 우리 딸 너무 이뻐서 남주기 아깝다.
직녀 : 요즘 남자들은 얼굴보다 직장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는 앙케이트에 안심하신다.
9) 음식
여대생 : 스파게티가 제일 맛있다.
직녀 : 술 먹은 다음날은 복어국이 제격이다.
10) 군인을 보면
여대생 : 군대간 남자친구가 생각나 슬프다.
직녀 : 저렇게 어린 것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니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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