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가뭄이 계속되면서 지하수의 저장량이 지난 10년 사이 최하를 기록, 향후 상태가 악화되면 수도료가 오를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운티는 무려 587일 동안 땅을 적실만한 충분한 비가 오지 않아 각 도시의 수도국에 지하수 공급량을 감축하자는 안이 대두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물 비상사태는 아니지만 지하수가 수준 이하로 고갈되면 이제까지 시정부에 공급해온 지하수를 75%에서 57%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카운티 수도국은 매년 4월 각 도시의 물 공급량을 결정하는데 일부에서 내년 4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만간 공급량을 줄이자고 촉구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각 시정부는 나머지 필요한 량의 물을 외부에서 비싼 가격에 수입해야 하며 이는 필연적으로 수도료 인상을 부추기는 요인이 된다. 카운티는 장기 가뭄으로 대수층의 지하수가 평상시 보유량보다 41만1,000에이커피트가 부족,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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