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원단업소에서 일해온 20대 한인이 물건 판매대금을 빼돌리는 등 9만달러 상당의 금전사기 행각을 벌이고 도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에 따르면 다운타운 소재 S원단업소 종업원으로 일해온 박모(22)씨는 지난 6월 초부터 7월26일까지 거래처인 R패브릭으로부터 받은 물건 판매대금 5,500여달러를 업주에게 건네지 않고 착복했으며 5월7일에는 또 다른 거래처인 I패브릭에 8,500여달러의 원단을 판매, 물건만 빼돌리고 거래처에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
박씨는 올해 4월1일에도 P패브릭으로부터 크레딧으로 1만2,000여달러의 원단을 구입했으나 돈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9만여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잠적했다”고 밝혔다. (323)846-5363(LAPD 뉴튼경찰서 수사과).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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