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계절적으로 개솔린의 수요가 가장 많은 계절인데다가 중동위기등으로 개스값이 높은편이다. 갤런당 평균가격이 1달러47센트인데 이런 높은 가격은 여름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더구나 이번 여름휴가철에는 3600만명이 도로여행을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머니 뉴스’(www.creativefinances.com)의 편집장 도리스 돕킨스가 여름 개솔린값 절약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멈춰서 있을때는 엔진을 끈다.
친구와 잠시 잡담을 나누거나 드라이브 드루에서 음식을 주문하기위해 긴줄에서 기다릴 때 차가 서있는 상태에서 엔진을 켜두는 운전자가 많다.
서있을 때 엔진을 켜두면 엔진을 껐다가 다시 켜는것보다 개스 소모량이 더많다.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한다.
속도를 낮췄다가 높이기를 반복하면 개솔린 소모가 많다. 일정속도를 유지하면 개스 소모량을 4%나 줄일 수있다. 하염없이 하이웨이를 계속달리는 장거리 운전 여행이라면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자.
˙에어필터를 교체한다.
6개월에 한번씩 에어필터를 새것으로 갈아주면 개스소모량을 10%나 줄일 수있다.
˙로컬운전때는 창문을 열고 운전한다.
에어컨디션을 켜면 개스소모량이 10% 더 늘어난다. 동네운전때는 에어컨보다 창문을 열어 바깥바람을 이용한다.
˙인터넷으로 인근에서 가장 개스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낸다.
www.GasPriceWatch.com에 접속하면 인근동네에서 가장 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낼 수있다. 조그만 수고로 연간 100달러가량은 절약할수 있다.
˙하루중 가장 시원한 시간대에 개스를 넣는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기온이 내려가있을때는 주유소의 개스가 응축되어 있는 시간이다. 아침이나 밤에 개솔린을 넣으면 개솔린이 응축되어 있어 더많이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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