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외아들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살을 기도했던 장상남(51·글렌데일)씨가 3일 살인혐의로 입건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장씨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4일로 인정신문 날짜가 잡혀 있으나 사건당시 자해한 상처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고있어 추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이날 숨진 사이먼(22·한국명 영화)군이 칼로 가슴을 찔렸으며 타박상 등 다른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변사람들에 따르면 장씨는 가정문제로 사건발생 며칠 전에도 아내 숙자(45)씨를 칼로 위협하고 아들 사이먼군의 소지품들을 동네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모자와 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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