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LA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명기씨가 11일 전국인종연합회(NECO)가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 메달’을 받았다.
’엘리스 아일랜드 메달’은 미국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표창하기 위해 1986년 연방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수상자는 미 연방하원의 기록에 오르게 된다.
NECO는 홍 회장을 선정한 이유로 1954년 미국에 유학왔던 홍씨가 1986년 2만달러를 들여 세운 특수코팅 페인트 제조업체인 듀라코트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했고 각종 교육사업과 인종간 화합에 공헌해 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부채로 폐교위기에 처했던 남가주 한국학원 정상화 및 한인사회의 정신적 지주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건립을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엘리스 아일랜드 메달’은 미국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표창하기 위해 1986년 연방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수상자는 미 연방하원의 기록에 오르게 된다.
NECO는 홍 회장을 선정한 이유로 1954년 미국에 유학왔던 홍씨가 1986년 2만달러를 들여 세운 특수코팅 페인트 제조업체인 듀라코트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했고 각종 교육사업과 인종간 화합에 공헌해 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부채로 폐교위기에 처했던 남가주 한국학원 정상화 및 한인사회의 정신적 지주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건립을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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