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원기 목사가 펴낸 ‘진실이 있는 목회를 하고 싶다’가 한국 서점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71년 이유없이 방황하던 청소년기에 도미, 술과 담배, 마약까지 입에 대며 방황하던 젊은이가 복음을 먼전 접한 동생의 초청으로 새벽기도에 초청받고 삶은 급속도의 변화를 거쳐 목회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기에 이른다.
신학교를 갓 졸업한 27세의 나이에 부교역자로 있던 교회의 담임 목사가 되고 7년간의 목회후 다시 휄로쉽교회를 개척, 현재 출석교인 2,000여명의 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명령에 충실했던 김목사. 이러한 여정을 김목사는 ‘진실과 성실로 사람을 배출하는 제자훈련의 목회’였다고 자평한다.
서울 규장문화사에서 지난달 11일 출간된 김목사의 저서는 저자가 외국에 거주하면 판매가 부진할 수도 있다는 징크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정길 목사는 추천사에서 “김목사는 성경적인 교회상을 항상 꿈꾸어 나가는 교회개혁가”라며 “그는 진실한 설교가이기 때문에 동역자로서 신뢰할 수 있다”고 평하고 있다.
이동원 목사도 “한국교회에서 가장 확신있게 천거할 수 있는 이상적인 강해설교가”라고 김목사를 추천하고 있다.
김목사는 메릴랜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고든 콘웰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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