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학교 교사등에 감사패 전달
▶ 북버지니아한인회 후원의 밤
북버지니아한인회가 12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그 동안 한인회를 지원해준 단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타이슨스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이날 후원행사에서 김태환 북버지니아 한인회장은"북버지니아한인회는 한인업소에 부담을 주는 기존의 모금방식에서 탈피, 새로운 모금활동의 정착과 동포사회 단체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북버지니아한인회가 후원행사를 통해 모금에 나선 것은 작년 초에 이어 두 번째.
장원 수석부회장과 김규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현주 총영사, 문흥택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이숙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의 축사, 한인회 활동 영상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깨끗한 한인사회’와 ‘웃으며 사는 한인사회’를 모토로 하고 있는 북버지니아한인회는 이날 영상을 통해 ‘테러성금 적십자사 전달’, ‘직업기술학교개강’, ‘YMCA 정준영 회장 방문 및 위로성금 전달’ 등 한인회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 실시 및 한글학교 개강등 200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발표했다.
김태환 회장은 육종호 북버지니아한인회 부속 직업기술학교 교장, 김홍식 북버지니아한인회 이사에게 공로패를, 김영진 평통회장, 이숙원메릴랜드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김영일, 김근홍, 이은식, 김완동씨 등 직업기술학교 교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트 핸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 서진호 버지니아 한인민주당회장, 김국 수도권노인회장, 준윤 한미여성재단회장, 고대현 호남향우회장, 김윤한 중앙시니어센터 부이사장, 헤롤드 변 전국아시안공화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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