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16대 시카고지역한인세탁협회(회장 강성도) 회장단은 10일 전임 회장단과 회동을 갖고 정식으로 협회 업무 인수인계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16대 회장단은 협회 장학기금 1만8천여달러를 비롯, 환경기금, 회원비 등 총2천여달러를 인수받았다.
강성도 회장은 “협회 재정을 정식 인수받았으므로 환경기금 개정을 위한 환경모임, 세미나, 카운슬 구성 등 협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25일부터 27일까지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세탁인총연합회 총회에는 16대 임원, 전임 이사, 일반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화기자 chlee@koreatimes.com
강성도 회장은 “협회 재정을 정식 인수받았으므로 환경기금 개정을 위한 환경모임, 세미나, 카운슬 구성 등 협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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