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한인복지협회(회장 이종구)와 뉴스타부동산(대표 남문기)이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왕년의 스타들을 초청, 4월16일∼18일 오후 1시∼3시 신라부페에서 한인노인들을 위한 봄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코미디언 김막동씨의 특별사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의 주인공 한명숙씨와 한국최고의 만요가수 김용만씨, ‘마포종점’의 은방울자매가 출연, 흘러간 히트곡과 웃음을 듬뿍 선사하게 된다.
김막동씨는 "뉴스타부동산 대표 남문기씨가 재산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특별 후원했다"며 "한인노인들이 왕년의 스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 (323)731-5787 전미한인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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