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치하 종군 위안부 및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과 역사왜곡 문제 등을 집중 토론하는 국제 컨퍼런스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아시아지역 토론회’가 5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북한 평양에서 개최된다.
북한의 ‘종군 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 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일제의 성노예제도와 강제징용 등에 관한 증거들을 교환하고 이에 대한 일본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위안부 및 강제징용 소송을 이끌고 있는 베리 피셔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의 대표적 인권변호사 켄 아리미츠, 한국의 언론계 인사들과 정신대 대책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에는 종군 위안부 피해자 200여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 직접 소송에는 뛰어들지 않고 있으나 베리 피셔 변호사 등과 접촉하면서 상당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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