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미스 워싱턴 후보 프로필
▶ 박주리 양
"몸매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자신감을 매력 포인트로 꼽는 박주리(21)양은 "미스코리아가 되어 2002년 월드컵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 이번 대회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취미를 자신 있게 ‘말하기’라고 말하는 박양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나 홍보(PR) 전문가가 되는 것.
6세때 리틀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 진에 뽑혔으며 96년 한국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에서 청바지 모델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 박 양은 뉴욕 소재 라살레 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조지워싱턴 대학 3학년(커뮤니케이션 전공)에 재학중이다.
상업에 종사하는 박형중(53) ·최애숙(52) 부부의 외동딸로 서울 출생인 박양은 미국 사관고등학교 생활을 통해 배운 규칙적인 생활이 지금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 최우수작품, 감독, 여우조연, 각색 등 4개 부분의 상을 석권한 ‘뷰티플 마인드’.
한국에서 중학교 2년 과정을 마치고 95년 도미한 유학생인 박양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한국전국체전과 한일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등 7년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은반의 요정 출신이다. 키 173cm, 몸무게 47kg, 33-23-34의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