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조하고 싶은 경험이나 경력부터 먼저 쓴다.
취직 희망자의 이력서를 끝까지 찬찬히 다 읽어보는 고용주는 25% 미만이다. 원하는 직종과 맞아떨어지는 경력부터 써 내려가는 것이 좋다. 앞부분에서 주목을 끌어야 한다.
2. 종이는 옅은 회색이나 베이지색이 인상적이다.
취업 희망자의 75%가 흰색 종이에 이력을 적는다. 가장 전문적으로 보일 것 같아서. 그러나 사실은 아니다. 옅은 회색과 베이지색이 눈에 두드러지고 또 가장 전문적인 인상을 준다.
3. 고용 광고에 나왔던 주요 단어는 그대로 베껴 사용한다.
‘사무실을 관리하고 직원을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사무실 매니저를 구함’이라는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낸다면 사무실 관리와 직원 트레이닝이라는 용어는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야만 고용주 측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이 이력서를 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 이력서 대신 네트워킹 편지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그 회사가 신규직원을 찾고 있다고 들었다면 여러 장의 이력서 대신 1장으로 된 간단한 편지를 보내는 것도 좋다.
여기에는 자기 소개, 경력, 만나고 싶은 장소와 시간을 요청하는 문구를 넣으면 된다. 고용주 측에서는 쌓여 있는 이력서보다 이 한 장의 편지에 더 시선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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