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교회를 섬기고 이 사회의 빛이 될 것을 다짐하는 워싱턴여전도회연합회(회장 조영자) 헌신예배가 내달 14일(일) 저녁 6시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여전도회연합회 헌신예배 설교는 김화일 목사(새한장로교회)가 담당하며 정인량 워싱턴 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장시춘 목사 등이 참석한다. 또 얼마전 발족된 워싱턴 지역 사모들로 구성된 예사모 성가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에 찬송을 실은 특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울장로교회 ‘주마니’ 찬양팀이 찬양을 맡게 되며 새한장로교회에서 여전도회 연합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조 회장은 "워싱턴 지역의 여전도회가 단합해서 교회를 섬기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자 마련된 헌신예배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전도회 연합회는 31일 아침 6시 워싱턴D.C 토마스 제퍼슨 메모리얼 기념관앞에서 개최되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 헌금위원 및 다과 봉사에 나선다. 또한 가정의 달인 오는 5월경 워싱턴 지역의 한인 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양로원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장소:6901Columbia Pike, Annandale, VA ▲문의(703)339-1634(조영자 회장), (703)641-4755(반화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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