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실제 주인공인 환경보호주의자 에린 브로코비치가 LA인근의 20억달러 규모 주택단지 개발에 반대하는 운동에 공식적으로 동참해 주목을 끌고 있다.
브로코비치는 개발업체 워싱턴 뮤추얼이 LA 서부 시미힐스에 건설하려는 3,050가구 주택단지계획에 반대하는 사우전드 오크스시가 고용한 법률회사의 조사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18일 처음으로 집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브로코비치는 아직 오염된 증거가 없지만 이 지역이 과거 핵연구시설에 근접해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곳에 오는 사람이 무턱대고 땅을 살지 모른다"고 말했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대형 에너지회사의 식수오염을 파헤쳐 3억여달러의 보상금을 받아낸 브로코비치의 실화에 바탕한 영화로 지난해 주인공역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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