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현재 당연직 이사인 LA총영사와 교육관이 모두 이사직에서 물러난다는 당초 방침(본보 2월14일 보도)을 바꿔 교육관의 한국학원 이사직을 유지키로 했다.
19일 한국학원 고석화 이사장은 “총영사관과의 논의를 거쳐 총영사는 한국학원 자동이사직에서 물러나되 교육관의 이사직은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교육관이 한국정부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한국학원 이사회에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는 형식이 되는 것”이라며 “한국정부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한국학원 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2월 한국학원 운영 자율화의 일환으로 현재 당연직 이사로 돼있는 LA 총영사관의 총영사와 교육관이 모두 이사직에서 물러날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한편 한국학원 이사회는 오는 4월3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정관개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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