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비를 없애주는 특수 가루
플로리다의 한 연구기관에서 발명중인 이 특수 가루를 공중에 뿌리면 구름이나 비 혹은 습기를 흡수해 버려 흐린 날씨를 맑게 하기도 하며 오던 비도 멈추거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 회사는 비밀리에 군사용 비행기를 이용, 이 다인-오-젤(Dyn-O-Gel)이라는 특수 가루를 폭풍을 몰고 오는 구름에 살포한 결과 지역 일기관측 타워에서 “레이다 스크린에 잔뜩 도사리고 있던 폭풍을 몰고 오던 구름이 사라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가루가 실용화되면 무수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몰고 오는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홍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 대규모 스포츠 행사 때 비가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분야 연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가루를 공중에 뿌리면 습기를 빨아들여 무게가 200배나 무거워진다. 이 가루의 실용화는 10년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런 논리를 이용, 이 가루를 이용해서 비가 내리게 할 수도 있다. 건기인 가문 계절에도 야산이나 정원식물들이 목이 마를 염려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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