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적으로 지난 겨울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정원 투어’와 ‘꽃 축제’가 취소되는 등 가드닝업계와 너서리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느 때보다도 건조한 겨울을 보낸 소비자들은 봄꽃 심기를 주저하고 있으며 가뭄에 잘 견디는 식목과 가뭄용 정원기구들만 찾아 나서고 있는 형편이다. 또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과 일찍 찾아온 봄기운 때문에 예년보다 구근류들이 빨리 피고 있는 것도 너서리업계의 매상에 지장을 주고 있다.
각 주정부에서도 주민들에게 절수 요청을 하고 있어 조경업자들이 고객 감소를 염려, 로비에 나서고 있다. 너서리 및 가드닝업계는 연간 880억달러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 성장 목표를 5.5%로 예상하고 있으나 겨울 가뭄 때문에 미 전국적인 체인점들의 화초 판매 매상은 이미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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