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1982년 제작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영화 ‘E.T.’가 20주년을 맞아 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재개봉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이 영화의 20주년 기념 새로운 버전은 현대에 알맞은 내용이 추가되고 컴퓨터와 디지털 음향을 이용하여 140컷 정도를 다시 제작했다.
영화 E.T.는 유니버설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로 현재까지 총 7억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T. 탄생 20주년을 기념하고 재개봉을 축하하는 시사회가 16일 LA의 슈라인오디토리엄에서 많은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하잔치에서는 새로운 E.T.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잔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러의 연주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이 영화의 20주년 기념 새로운 버전은 현대에 알맞은 내용이 추가되고 컴퓨터와 디지털 음향을 이용하여 140컷 정도를 다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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