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나마이트 한 움큼」(A Fistful of Dynamite, 오후4시·채널9)-1913년 멕시코 혁명과 은행 강도들의 이야기이다. 로드 스타이거, 제임스 코번이 출연한다. 등급 PG.
▲특집 「빌리 그레이엄」(오후7시·채널2)-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전도 집회이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신다. 마이클 W. 스미스, 더드 데이와 조지 베벌리 쉬어가 찬양을 불러준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딸에게 골수를 이식하려고 한 남자는 한 번의 외도에서 낳은 아들을 수소문해서 찾는다.
▲영화 「US 마셜즈」(US Marshals, 오후8시·채널4)-도망자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오스카상을 받았던 타미 리 존스가 같은 형사 역을 맡아 잘못 기소된 남자를 추적한다. 웨슬리 스나이프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다. 등급 PG-13.
▲영화 「묘비」(Tombstone, 오후8시·채널5)-OK 목장의 결투 이야기이다. 와이어트 얼프는 작은 도시의 건달패들과 싸움을 벌인다. 커트 러셀, 발 킬머, 다나 딜라니가 출연한다. 등급 R.
▲영화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Diamonds Are Forever, 오후8시·채널7)-숀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7번째 영화이다. 제임스 본드는 도난 당한 보석을 찾아 암스테르담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여행을 한다. 라나 우드, 질 세인트 존이 출연한다. 등급 PG.
▲단편 드라마 「기적의 카드들」(Miracle of the Cards, 오후9시·채널30)-영국의 8세난 소년 크랙 셔골드는 뇌종양으로 투병한다. 그는 3억5,000만장의 쾌유를 비는 카드를 받는다. 토마스 상스터가 출연한다.
▲「엘비스여 영원하라」(Elvis Forever, 오후10시·채널50)­엘비스 프레슬리의 친구들과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서 얻어낸 그에 관한 정보들을 모아 제작한 전기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