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불을 낸다.
소비자처럼 병원이나 의사들도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운페이먼트나 일시불 결제는 의사와 병원을 흥정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좋은 수단이다.
2. 의료비에 대한 상식을 넓힌다.
최근 미의학협회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비에 대한 US 가이드 라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디케어 지급액수이다. 진료 절차마다 비교적 상세히 나와 있다. 피지컬 테라피 세션이 의사들은 시간당 175달러를 부과하지만 연방정부는 75달러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ama-assn.org/cpt이다.
3. 한꺼번에 딜 한다.
전신 단층촬영인 MRI에 여러 의사가 관여할 수 있다. 의사마다 별도로 돈을 내지 말고 한꺼번에 가격을 정해서 실제로 1,050달러에서 600달러를 깎은 사례가 있다.
4. 권리를 다소 포기한다.
청구서에 대한 의의 제기 포기서에 서명하면 진료비를 10% 정도 할인해 주는 의사도 있다.
5. 흥정 에이전시를 고용한다.
캘리포니아 샌라파엘의 ‘케어 카운슬’, 라크라센타의 ‘아메리칸 메디칼 컨수머즈’ 같은 의료비 흥정 에이전시는 요즘 25%씩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6. 의사 표시를 하라.
치아 표백, 안구 라식수술, 정형술 같은 경우는 한 환자에게만 몇 시간씩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여러 환자 방을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여러 환자를 동시에 진료한다. 진료비나 수술비가 터무니없이 높을 필요가 없다. 의사 표시를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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