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 학년 학생들은 대학응시를 약 2 학기 조금 더 남겨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남은 짧은 시간동안 마지막 최선을 다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이럴때일수록 먼저 계획을 잘 세워 학과목 선택은 물론이고 내신 성적 향상에 크게 힘써야 한다. 만약 Honor class 나 Advanced Placement course (AP class) 를 선택할수 있다면 (좀 힘들겠지만) 가능한 많이 class를 선택하여 도전해보라. 많은 명문 대학들이 이런학생들에게 좀더 매력을 느끼는것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11월의 PSAT 시험결과를 12월달에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시험결과를 그냥 넘겨 버리지말고 학교 Guidance 를 찾아가 어떻게 더 성적을 올릴수 있는가를 좀더 세밀히 검토, 분석, 재점검하여 본인의 학업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파악해야한다.

▲1-2월
학교 카운셀러를 통해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나 흥미가있는 대학에 대해 리서치를 해 보아라. Campus Tour도 생각해보는 것이좋다. 대학에 연락해 Admission Material 을 얻어 정확한 정보와 본인이 얻고자하는 목표를 세워 계획표를 짜야할 때다. 3월의 SAT I or ACT시험을 등록하여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3월
먼저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준비하는 시험을 잘치룰수 있게 준비하라. 시험후 곧 또다른 시험, SAT II(Subject Exam)나 봄학기중에 다시 시험을 칠 수 있게 등록하여 두자.

▲4-5월
모아둔 대학정보를 다시 점검할시기다. 아마 봄학기중 대학 Campus Tour를 간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3월에 본 SAT결과를 살펴보고 본인의 Weakness 와 Strength를 점검하여 다시 다가오는 시험에 빈틈없이 준비 할시기다. 또 여름방학 동안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서 Summer Enrichment Program 등록이나 Volunteer로 일하는 Program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이러한 대학 Program이나 Volunteer Program은 확실히 대학입시 전형에 더 매력적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여름방학
여름방학동안 미뤄진 학업부진을 메꿀수 있는 아주 중요한시간이다. 물론 매순간이 중요하겠지만 특히 여름방학을 게을리한다면 대학문과 거리가 좀더 멀어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시간에 쫓겨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다면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나 그냥 맹목적으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먼저 Time Management을 이용하여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예를 들면 시간, 장소, 내용등 아까운 시간을 아무 소득없이 낭비하는일이 없도록하자. 자료 제공:D.K.S. Learning Center. 410-461-9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