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달 연세대 미주총동문회장이 2001년 ‘연세를 빛낸 동문 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매년 학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학교 내 가장 권위 있는 상중 하나로 1회 김용운 IOC위원이 수상한 이래 올해 홍 회장이 15번째 수상자다.
홍 회장은 "미 전역에 퍼져있는 동문들이 하나가 뭉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계속해서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남가주 동문회장을 맡았던 홍 회장은 지난해 8월 미주 총동문회를 결성, 미주동문들의 단합과 교류에 기여했었다.
홍 회장은 앞으로 ▲미주내 22개 동문조직을 인터넷상으로 연결, 동문들간의 연락기능과 조직의 정비를 체계화하고 ▲장학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하고 ▲현재 1만명이 미등록상태에 있는 동문들의 주소록을 재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회장의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