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심장내과연구소(소장 이도완·사진)가 심장혈관 확장술에 ‘유전자 치료법’을 도입, 심장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주 심장내과연구소 이도완 소장에 따르면 올해부터 가주심장 내과연구소가 시술할 ‘유전자 치료법’은 재발률이 높은 심장 관상동맥 수술의 재발을 막는 획기적인 수술로 20여년간의 심장관상동맥 수술 역사속에서 혁명적인 수술법으로 평가돼 수많은 심장 수술환자에게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이도완 소장은 "관상동맥 확장술에는 스텐트, 커팅벌룬, 코팅스텐트, 레이져 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환자상태에 따른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성공적인 수술은 물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USC 대학병원 임상부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이도완 소장은 딕 체니 부통령의 심장수술법에 의문이 제기되었을 때 미주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설을 맡은 심장병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상담 전화 (818)247-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