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연간 370억달러어치의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이중 당첨액은 190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복권 전문가이자 ‘로터리 매스터 가이드’(www.gailhoward.com) 북을 쓴 게일 하워드의 조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직접 번호를 고른다.
대부분 컴퓨터가 뽑아준 복권을 구입하지만 당첨자의 62%는 자신이 직접 번호를 골랐다.
▲새 번호를 고른다.
이미 당첨됐던 번호가 행운의 번호라며 본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당첨됐던 번호가 또 다시 행운을 불러오기란 3,405년만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하다.
▲번호 수가 적은 복권이 당첨 확률이 높다.
예를 들면 6숫자를 고르는 것보다는 5숫자를 고르는 것이 당첨 확률이 높다. 파워볼 같이 골라야 하는 숫자가 적을수록 유리하다.
▲숫자를 순서대로 하지말고 섞어서 고른다.
미국의 160개 복권과 전세계 복권 중에서 일렬로 나란히 선 번호가 당첨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예를 들면 7, 8 ,9, 10, 11, 12같은 번호 말이다. 순서 없이 숫자를 골라야 확률이 높다.
▲곱하기 숫자 예를 들면 5, 10, 15, 20 등은 피한다.
많은 사람들이 3, 6, 9, 12등 곱셈표에 나열된 숫자를 택한다. 따라서 만일 당첨됐다면 당첨금을 그 많은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
▲다른 숫자 군을 선택한다.
당첨된 번호를 보면 끝자리 숫자가 같거나(13, 23, 33등) 첫 자리 숫자가 같은 그룹(22, 25, 27, 29등)은 없었다. 첫 자리 숫자와 끝자리 숫자가 모두 틀린 번호(4, 17, 32등)가 당첨될 확률이 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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