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지 익스프레스(LAZ Express)가 최근 컨테이너 트럭 1대를 추가로 도입,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리조나 한인사회 최초의 한인 운송업체인 LAZ 익스프레스는 이로써 LA와 피닉스 구간의 1일 운송체제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LAZ 익스프레스의 대표 김석후씨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지난 12월초부터 체제를 개편하는 한편 컨테이너 트럭을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경비절감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AZ 익스프레스는 주와 연방 정부에 등록된 운송업체로 100만달러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고객들은 마음을 놓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클레임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애프터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함으로써 한인사회 최초의 운송 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LAZ 익스프레스는 피닉스에서 LA로 가는 한인들의 이삿짐을 미국 운송업체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봉사하고 있다.
전화 (602)442-8252(피닉스), (213)833-7820(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