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윗과 요나단의 음반 출반 2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19일(토) 오후7시 샌 리앤드로 소재 하늘침례교회(김익곤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1981년부터 함께 찬양사역을 해온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목사와 전태식 집사가 직접 출연하여 라이브로 인기곡을 선보이게 된다. 황국명목사는 "미주한인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찬양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전태식 집사와의 콘서트는 99년 한국서 마지막 콘서트를 한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늘침례교회의 음악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황목사는 북가주의 크리스챤들을 위한 문화사역도 계획하고 있다.
다윗과 요나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로 만든 20주년 기념 음반에 수록된 "친구의 고백" "주만 바라볼찌어다"등 곡목을 LA에서 활동 하고 있는 FORUM 2030 BAND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한다. 초대 손님으로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의 고은희씨가 참여, 무대를 빛내주게 된다.
하늘침례교회 주소 2960 Merced St, San Leandro. CA 94577. 전화 (510)895-8385. (415)602-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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