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경직성 뇌성 마비로 정신지체를 앓고있는 두 살배기 정 은유양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몬트레이 인근 마리나에 있는 가나안연합감리교회(담임 박선용목사) 교인들이 본보 (12월 15일자 본국지 B15 면)에 보도된 "제발 한번만 엄마라 불러보렴" 기사를 읽고 은유양의 어머니(최정숙)에게 전해 달라며 5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동 교회 박선용 담임목사는 "7개월만에 태어나 여러차례 수술과 뇌기능이 멈쳐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등 고통을 겪고있는 은유양의 딱한 기사를 읽고 성탄헌금중 일부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격려와 용기를 줄수 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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