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정이다!’.
7일 라스트 신 촬영을 한 액션영화 ‘이것이 법이다’(AFDF, 민병진감독)가 ‘우정의 무대’를 이뤄 눈길을 끈다. 신은경 임원희 김민종 등이주연한 ‘이것이 법이다’의 라스트 신에는 윤다훈 이경영 권해효 공형진 등 주연 배우들의 친구들이 대거 우정 출연했다.
’이것이 법이다’는 ‘닥터 Q’라는 연쇄 살인범을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 7일 오전서울 강남 아미가 호텔 부근에서 촬영된 라스트 신은 주인공들에 의해 닥터 Q가 잡혀 사건이 일단락 된 듯했으나 잠시 후 제2의 닥터 Q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또 다른 수사팀이 현장에 나타난다는 내용.
제작진은 재미를 위해 새롭게 등장하는 수사 팀을 주연배우들과 친한 배우들로 섭외했다. 김민종은 윤다훈 이경영 권해효, 임원희는 공형진, 신은경은 ‘조폭마누라’에서 함께 공연했던 최왕순 정주환 등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친구들끼리 모인 덕분에 이날 촬영장 분위기는 무척 정겨웠다. 이경영의 경우 ‘몽중인’ 촬영으로 충북 충주에 머물고 있었으나 이날 촬영을 위해 6일 밤 늦게 상경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것이 법이다’는 후반 작업을 거쳐 크리스마스께 개봉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