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매스터 클럽은 비즈니스를 할때의 대화능력과 발표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는 기관이다.
이 클럽은 1924년 랠프 스미들리 박사에 의해 캘리포니아 산타 애나에서 처음 만들어 졌으며 토스트매스터 인터내셔널은 1932년 창설되었다.
토스트매스터 클럽은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 8,500개의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클럽은 각시에 여러개가 있으며 보통 20-3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또 20여명의 회원이 본부의 승인을 받아 클럽을 새로 만들 수도 있다.
토스트매스터 클럽은 매주 한번씩 만나 회원들 앞에서 여러 가지 주제로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이는 훈련을 한다. 토스트매스터 클럽의 훈련방법은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훈련방법을 정부기관이나 대기업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현재까지 토스트매스터 클럽을 통해 배출된 사람의 수는 전세계적으로 300만명 이상이 된다.
진수 테리씨가 창설한 코뿔소 토스트매스터 클럽은 특히 소수계 및 스몰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 컨퍼런스 개최나 스피커 초대를 병행해 높은 호응도를 벌이고 있으며 주류 백인들과 대만, 일본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나 한인회원은 없다.
토스트매스터클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oastmasters.org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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