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교통의 요충지’로 불리는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최대 도시로 인구는 약 25만1,000명으로 추산된다. 앵커리지가 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13년 알래스카 철도회사의 본부가 설립되면서부터. 이후 엘멘도프 공군기지 등 군 기지가 생기면서 군인 인구가 유입됐고 국제선 항공기의 중간 기착지로 자리잡으면서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도시가 됐다.
앵커리지의 기후는 캐나다와 미국 본토의 러키산맥 인접지역과 비슷해 겨울 평균기온은 화씨 13도, 여름 평균기온은 화씨 58도 정도다. 연 평균 70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해 한 여름에도 인근 산봉우리에는 눈이 선명하게 남아있지만 차를 몰고 30분만 내륙으로 들어가면 침엽수 계통인 스프루스(Spruce)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분명한 대조를 이룬다. 1964년에는 리히터 지진계로 9.2의 강진이 발생, 수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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