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 8월11일, 한인회 이사회서 승인
올해 열리는 제9회 한국의 날 행사는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박순근)는 5월 정기 이사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한국의 날 행사 계획서 중 장소를 오클랜드에서 열겠다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한국의 날 행사는 8월11일 상오 11시 오클랜드 시청 앞에서 태극기 게양 및 브라운 시장의 한국의 날 선포 등 기념식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브로드웨이를 지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가 끝나는 곳은 잭 런던 광장으로 오후 1시30분부터는 이 곳에 설치된 가설무대에서 한국 민속 및 여흥 프로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주최로 열리며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북서부 지역 7개 한인회, 각 단체 및 지상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6월1일부터 4일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심대평 충청남도 지사를 위해 한인회 주최로 1일 오후 7시30분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환영만찬을 열었으며 이를 위해 1,000달러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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