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모두 새롭게 시작한다는 분위기속에 새로운 결심을 세우기에 매우 좋은 기회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기나긴 신년결심(Newyear’s Resolution) 리스트를 들고 맞이 하는데 미상담협회(ACA)는 새해결심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주의한다. 새해결심에 지나친 기대를 걸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자신감을 잃고 실패했다는 좌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미상담협회가 조언하는 올바른 자세의 신년결심 세우기를 소개한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지나치게 많은 신년결심을 단기간에 실행하려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장기적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어 체중을 줄인다는 결심을 할 때 1월말까지 무작정 목표 체중을 달성하겠다고 결심하는 것 보다 식습관이나 운동을 통해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플랜을 세운다.
▲신년결심을 보다 이행하기 쉬운 작은 미니목표로 나누어 이정표를 하나씩 이뤄가도록 한다. 매일 30분씩 운동해야 겠다는 목표라면 처음에는 10분, 다음 목표를 15분, 20분등으로 세워 최종목표를 도달할 때까지 늘려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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