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룡회장기쟁탈 ‘왕중왕전’ 축구대회에서 청룡 팀이 청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년부는 ‘불사조’, OB부서는 태극이 우승했다.
5일 몽고메리칼리지 구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청장년부 6개팀, 장년부 6개팀, OB부 3개팀 등 총15개팀이 참가했다.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가진 청장년부서는 ‘콜럼비아’와 ‘화랑’을 꺾은 ‘청룡’과 ‘훼어팩스’와 ‘MD스포츠’를 물리친 ‘태극’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승전은 2-2 동점으로 전후반을 마친후 승부차기에서 실축이 적은 청룡이 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장년부서는 ‘불사조’가 ‘불로장수’를 4-2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한 OB부서는 ‘콜럼비아’와 ‘불로장수’를 각각 이긴 ‘태극’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청장년부 최우수선수상은 배명구(청룡), 수비상은 김남학(태극), 최다득점상은 5골을 기록한 강한순(태극)선수가 수상했다.
장년부서는 양승호(불사조)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전종운(불로장수)선수가 수비상, 전광수(불사조)선수가 최다득점상을 받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