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장상총장 LA방문

이화여대 장상총장이 힐튼 애나하임에서 있을 ‘이화2000’ 행사 참석차 9일 LA에 도착한다. 장총장은 LA도착 당일 정오 가든 스위트 호텔(681 S. Western Ave. 213-383-3344)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의 취지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대회에는 북미주 30여 동창회 대표들이 참석한다.

■제닛 조양 미스아시아-USA대회 ‘선’에 뽑혀

제닛 조양이 지난주 LA다운타운 웨스틴 보나벤처호텔에서 열린 제 13회 연례 미스아시아-USA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 선에 뽑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중에 최고의 미인을 고르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은 하와이출신의 가정교사 페일라니 베넷(21)양이 차지했다. ‘미’는 태국출신의 마네라타나 베이푸얀양이, 4위는 필리핀출신인 크리스틴 마우아양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