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센터 ‘덩킹 덧치맨’ 릭 스미츠(34)가 발부상에 시달리다 못해 은퇴했다.
7피트4인치 장신센터 스미츠가 27일 은퇴하며 페이서스는 지난시즌 준우승 팀의 3번째 주전선수를 잃었다.
지난 88년 신인 드래프트서 종합 2번으로 페이서스에 지명됐던 스미츠는 12년을 한팀에서 뛰며 게임당 14.8득점에 리바운드 6.1개를 잡아냈다. 지난 98년에는 NBA 올스타팀에 선정된 경력이 있으며 NBA 결승 시리즈에 오른 것은 지난시즌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스미츠는 장신선수들에게 흔히 생기는 ‘발병’으로 2년전부터 은퇴를 고려해 왔다. 지난 96년 양쪽발을 수술 받은 뒤 통증이 끊이질 않아 항상 고통속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경기후 발에 얼음찜질을 받아야 하는 것은 보통이었다.
래리 버드 감독마저 은퇴한 페이서스는 이로써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한 데일 데이비스와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한 포인트가드 마크 잭슨에 이어 지난시즌 준우승 팀의 3번째 주전선수를 잃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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